
🍜 “칼국수 한 그릇이 1만 원?”
서울에서 즐겨 먹는 외식 메뉴 중 칼국수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내내 ‘면플레이션(면+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만큼
면 요리 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실제로 통계에서도 이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 서울 외식 물가, 1년 새 평균 3.44% 상승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서울의 대표 외식 메뉴 8종 평균 가격은
▶ 작년 12월보다 3.44% 상승
그중 칼국수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 1위: 칼국수 — 4.91% 상승
2024년 12월: 9,385원
2025년 10월: 9,846원
→ 4.91%↑
10년 전인 2015년 10월 칼국수 한 그릇은 6,545원.
현재는 약 50.44%, 절반 이상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평균 가격이 1만 원에 육박
유명 맛집에서는 1만 1,000원 이상 판매도 흔한 상황입니다.
📌 상승 이유?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밀가루 가격 급등.
밀가루 소비자물가지수
→ 2021년 12월: 108.47
→ 2022년: 138.17
현재도 130선에 머물러 높은 수준을 유지 중.
🍲 2위: 삼계탕 — 4.23% 상승
2024년 12월: 17,269원
2025년 10월: 18,000원
삼계탕 가격은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며
2017년 1만 4천 원 → 2023년 1만 6천 원 → 올해 1만 8천 원 돌파
연중 보양식으로 인기 많은 메뉴인만큼 부담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 그 외 6개 메뉴 상승률
아래는 1년간 가격 상승률 순위입니다.
메뉴 가격 변화 상승률
| 김밥 | 3,500원 → 3,646원 | 4.17% |
| 김치찌개백반 | 8,269원 → 8,577원 | 3.72% |
| 냉면 | 12,000원 → 12,423원 | 3.53% |
| 비빔밥 | 11,192원 → 11,577원 | 3.44% |
| 자장면 | 7,423원 → 7,654원 | 3.11% |
전반적으로 물가가 전방위적으로 상승하면서
저렴했던 기본 음식들조차 줄줄이 오르는 추세입니다.
🔍 전문가 분석: 인건비 + 원재료가 복합 영향
밀가루 가격 상승
인건비 증가
식재료 전반 가격 상승
이 외식 물가 인상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10월 서울 외식 메뉴 중 칼국수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4.91%)
10년 새 칼국수는 50% 이상 가격 상승
삼계탕·김밥·김치찌개 등도 상승세
원재료비와 인건비가 주요 요인
이제 ‘서민 음식’이라고 불리던 메뉴도 부담되는 시대입니다.
외식 물가 흐름이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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