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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홈캠, 지금도 누군가 보고 있을까?”… IP카메라 12만 대 해킹해 성착취물 판매한 일당 검거

배추네맘 2025. 12. 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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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집과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IP카메라(홈캠)가 해킹돼

어린 자녀와 반려동물을 촬영한 영상이 성착취물로

제작·판매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기기가 범죄 도구가 된 셈이라

많은 분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의 주요 내용과 함께

IP카메라 해킹을 막는 보안방법까지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 IP카메라 12만 대 해킹… 성착취물 1,000여 개 제작·판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IP카메라 12만여 대를 해킹한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3명은 불법 영상을 실제로 제작·판매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주요 범행 내역

📌 A 씨: 6만 3천 대 해킹 → 성착취물 545개 제작
해외 불법 사이트에 팔아 약 3,500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 챙김

📌 B씨: 7만여 대 해킹 → 성착취물 648개 제작
1,800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 수익

📌 C씨: 1만 5천 대 해킹

📌 D씨: 136대 해킹

특히 놀라운 점은 최근 1년 동안 해당 불법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 중
무려 62%가 A·B 씨 두 명이 올린 영상이었다는 사실입니다.


😱 피해자 대부분 ‘일반 가정집’… 아이·반려동물 영상까지 노출

IP카메라는 보통 다음 용도로 설치됩니다.

어린 자녀의 안전 확인

반려동물 모니터링

가정 도난·침입 감시

소규모 사업장의 CCTV 대체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일반 가정집 내부가 그대로 찍혀

개인의 사생활이 무참히 침해된 것입니다.

피해가 확인된 장소 58곳에는 경찰이 직접 연락해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영상 삭제 및 피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해킹 원인은 너무 ‘단순한 비밀번호’

경찰조사에 따르면 해킹된 카메라의 공통점은 바로 취약한 비밀번호 설정이었습니다.

“0000”, “1234”, “abcd”처럼
단순하거나 반복되는 조합이 해킹을 쉽게 만들었다.”

실제로 많은 사용자가 기본 설정 그대로 사용하거나
유추하기 쉬운 비밀번호를 쓰고 있어 해킹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IP카메라 해킹 막는 법 (꼭 실천하세요!)

✔ 1) 비밀번호는 ‘특수문자 포함 8자리 이상’

영문 대·소문자 + 숫자 + 특수문자 조합 필수

✔ 2) 최소 ‘6개월에 한 번’ 비밀번호 변경

정기적으로 교체하면 해킹 확률이 크게 떨어져요.

✔ 3) 제조사 기본 비밀번호는 절대 사용 금지

설치 후 바로 비밀번호 변경하기.

✔ 4) 와이파이 공유기 비밀번호도 함께 강화하기

카메라만 바꿔도 소용 없음 → 네트워크 전체 강화 필요.

✔ 5) 펌웨어 업데이트는 제때 하기

업데이트는 취약점을 막는 가장 중요한 보안수단입니다.

✔ 6) 해외 IP 접속 차단 설정

해외에서의 접속만 막아도 절반 이상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IP카메라는 편리한 도구지만,
비밀번호 하나 잘못 설정하면 우리 집 사생활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정용 홈캠을 사용 중이라면 반드시 비밀번호와 보안 상태를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아이·가족·반려동물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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