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성인 절반 이상이 여전히 ‘고혈압 진단 기준’을 제대로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장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에 대한 인식률은 30%도 되지 않아,
전문가들은 “정확한 혈압·심전도 자가측정 습관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성인 절반 “고혈압 진단 기준 몰라”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20~69세 성인 남녀 500명(일반인 300명, 고혈압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부정맥 인식 조사(2025년 10월 15일 발표)를 진행한 결과,
일반인 54.3%가 ‘고혈압 진단 기준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 실제 고혈압 진단 기준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
그러나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이를 정확히 모르고 있었으며,
부정맥 인지율도 27%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가장 흔한 부정맥인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83.4%가 ‘잘 모른다’고 답변했습니다.
⚠️ 증상 없는 ‘조용한 질환’…정기 측정이 필수
고혈압과 심방세동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몸이 괜찮다”고 느끼는 동안에도 심혈관계 손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고혈압 → 뇌졸중 위험 3배 증가
- 심방세동 → 뇌졸중 위험 5배 증가
하지만 조기 진단 후 꾸준히 치료·관리하면
📉 뇌졸중 위험을 최대 68%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 가정용 혈압계 보유율은 65%… 정확한 측정 ‘소수에 불과’
대한고혈압학회는 정확한 혈압 관리를 위해
하루 4회(아침 2회, 저녁 2회)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
- 고혈압 환자 중 가정용 혈압계를 보유한 비율은 65%
- 매일 2회 이상 혈압을 재는 환자는 단 4.5%
게다가 80.5%의 환자는 국제 인증을 받은 정확한 혈압계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 정확한 혈압 관리 체크리스트
- 국제 인증 받은 혈압계 사용 (ISO 81060-2 인증 등)
- 아침 기상 후 30분 이내·저녁 취침 전 2회 측정
- 측정 전 5분간 안정 후, 팔 높이 심장 위치 유지
⚡ 심방세동·고혈압 방치 시 뇌졸중 위험 급상승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혈전(피떡)이 생겨 뇌혈관을 막을 위험이 있습니다.
🧠 심방세동 + 고혈압을 동시에 앓을 경우
→ 뇌졸중·심부전·치매 위험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 일반인 91.7%,
- 고혈압 환자 69.5%가
“혈압과 심전도를 동시에 관리하지 않는다”라고 답했습니다.
🗣 전문가 조언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콘도 카즈히데 대표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습니다.
“심방세동과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등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자신의 건강 수치를 명확히 파악하고
꾸준한 자가 측정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 건강관리 실천법
항목 권장 습관
| 🩸 혈압 측정 |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기록 습관화 |
| 💓 심전도 측정 | 부정맥 감지 기능 있는 혈압계·스마트워치 활용 |
| ☕ 생활습관 개선 | 염분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 금연·절주 |
| 🧘 스트레스 관리 | 명상·수면 관리로 혈압 안정 |
| 🏥 정기검진 | 연 1회 이상 혈압·심전도·혈당 검사 |
고혈압과 부정맥은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기 쉽지만,
조용히 혈관을 손상시키는 ‘침묵의 질환’입니다.
가정에서의 꾸준한 혈압·심전도 측정 습관이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막는 첫걸음입니다. 💖
“하루 5분의 혈압 체크가, 평생의 건강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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